한화건설의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전실 복층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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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주 5일 근무제로 여가 시간이 확보되고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선호 주거공간도 달라지고 있다. 강, 공원 등 조망권을 갖춘 주택으로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집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졌다.

오피스텔도 조망권의 가치가 높아진 것은 오래전 일이다. 조망권은 물론 산책까지 누릴 수 있는 경우에는 임차인 사이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아 매물 품귀 현상마저 보이고 있다.

오피스텔 조망권 여부는 가격에서도 차이가 난다. KB시세 한강 조망권 오피스텔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의 '한강대우 트럼프월드3차'(2004년 6월 입주) 전용 39㎡의 경우 일반 평균매매가는 3억 35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용산역 인근에 위치한 '대우아이빌 8차'(2004년 9월 입주) 오피스텔은 2억 4500만원으로 1억원 가량 시세차이가 난다.

이런 가운데 한화건설이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분양 중인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는 영구 한강조망권을 갖춘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전실 복층은 물론 높은 층고와 와이드창으로 설계돼 한층 더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고, 최적의 한강 조망을 선사한다. 한강, 예봉산, 하남종합운동장 등 조망권을 갖췄다.

또한 미사 조정경기장에서 미사역 상권을 잇는 첫 자리에 위치한다. 때문에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내에는 전용 4,382 여㎡에 달하는 초대형 스파 및 앵커테넌트 입점 예정으로 불꺼지지 않는 상가이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약 500m 거리의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하고,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유니온파크, 코스트코(예정)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이용 가능하다.

혜택도 많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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