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강재원 기자 = (사)한국대기환경학회 한반도대기오염특별위윈회가 주최하는 ‘남북한 대기오염 현황과 대응 방향’ 워크숍이 오는 21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 신공학관 104호에서 열린다.

워크숍 주제발표는 여민주 이화여자대학교 연구교수, 우정헌 건국대학교 교수, 김준 연세대학교 교수, 추장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부원장이 맡는다.

이들은 각각 ‘북한 대기환경 관리 현황’, ‘북한의 에너지 사용 및 배출량 변화 동향’, ‘위성으로 본 남북한 대기질’, ‘남북한 대기오염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토론은 이희관 인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한진석 안양대학교 교수, 김득수 군산대학교 교수, 최용석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연구관, 김동영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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