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서강대 바이오기술·투자전문인력양성사업단(BIOTITC, 단장 박경수 교수)은 바이오 산업발전과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멘토링 분야는 바이오 창업, 바이오 금융투자유치, 바이오 기술개발 3가지 분야로 다수의 멘토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멘티로 참여하는 기업 또는 개인에게 희망하는 분야 전문가와의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으로 멘티로 참여하는 기업의 기술성과 사업성을 바탕으로 한 맞춤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기존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기술성과 사업성을 바탕으로 한 맞춤 컨설팅으로 혁신역량을 강화해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BIOTITC에서는 바이오기술·투자교육과정과 세미나, IR코칭, 네트워킹데이, 연구회 등의 성과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바이오산업계와 투자업계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며, 바이오 기업의 창업과 투자유치 등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 오는 11월 제1회 바이오기술투자분석사 자격검정을 실시할 예정으로, 바이오기술투자전문가를 양성해 교육과정, 성과창출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