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김상선)이 주최하는 제 91회 KISTEP 수요포럼이 오는 9월19일 오전 10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한국 국가 혁신체제(NIS)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이길우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본부장이 사회 및 좌장을 맡는다.

주제발표는 이공래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가 진행하며, 발제가 끝난 후 이장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선임연구위원, 황정태 한림대 교수,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김상선 원장은 "질적성장 한계에 도달한 정부가 '국가 R&D 혁신방안을 수립해 추진 중"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국가혁신체제의 문제점, 추구해야 할 목표 및 해결 방안 등에 대해 각계 전문가와 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