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 단체사진 <사진제공=대외경제정책연구원>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이재영)은 지난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2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본 포럼은 중남미 관련 유관기관과 중남미 주요국에서 신정부 출범에 따른 비즈니스 환경과 경제정책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우리기업의 진출 확대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근래 남미공동시장(MERCOSUR), 태평양동맹(PA) 등과의 본격적인 FTA 협상 개시를 맞아 중남미 인프라 및 건설 시장 진출과 더불어 KOICA 사업을 활용한 진출, 청년인력의 현지 진출 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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