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메뉴로 요식업계 성공 창업 견인

양동모 핵가족 대표이사  <사진제공 = 핵가족>

[환경일보] 이광수 기자 = 현재 우리나라 사회에는 음식에 대한 불안감과 불신이 만연하다. 요식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먹거리에 대한 걱정을 없앨까’ 하는 고민들을 해봤을 것이다. 여기 비록 녹록지 않은 시장이지만 이 가운데서도 바쁜 현대인의 건강을 생각해 매일 아침 공급되는 신선한 식재들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젊은 에너지를 메뉴로 재해석해 고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프랜차이즈 업체 '핵가족' 있다.

핵가족은 현재 핵스테이크, 핵밥, 전복서커스 등을 대표 브랜드로 내세우고 이외에도 핵커피, 핵도그, 핵볶이 치킨, 핵피자 등 여러 가지 메뉴를 출시해 가맹점을 확장해가고 있다. 현재는 60여개 점포로 확장, 올해 매출만 90억으로 매해 매출액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다른 요식업체와는 차별성 있는 남다른 매출전략이 있다면 작은 매장에서도 충분히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과 전문 주방장 없이 요리를 손쉽게 조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꼽을수 있다. '원팩(one-pack) 시스템’으로 조리시간을 최소화하고 배달, 포장 서비스로 회전율을 높여 타 브랜드보다 최고의 수익 전략 시스템을 가지고 가맹점마다 월 매출 1억을 목표로 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스테이크의 경우는 미리 구워낸 스테이크가 아닌 주문 즉시 구워낸 신선한 스테이크를 고집하며 기존 스테이크의 고정관념을 바꿔 놓았다. 이곳만의 특별한 프리미엄이 있다면 주문 즉시, 200도의 고온에서 자체 개발 팬시어링 기법으로 육즙을 풍부하게 가두워 구워내 더욱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콘셉트와 비주얼을 갖춘 메뉴들로 포장 배달서비스를 통해 스테이크를 한강, 공원, 집,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편리성을 더했다.  최근 트렌드인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테이크아웃은 물론, 캐주얼 레스토랑부터 가족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형태로 매장의 접근성을 넓혔다.

양동모 핵가족 대표이사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외식사업 트렌드 세터로서 소비자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맛은 기본이며 만족도 높은 메뉴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들과 가맹업주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구조의 스테이크 대표 프랜차이즈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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