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양산=환경일보] 최창렬 기자 = 양산시는 복무 중 심장정지 등 응급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존하기 위하여 최초 목격자가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모든 공무원에게 교육·숙달함을 목적으로 9월 19일 수요일 오후2시부터 오후4시까지 양산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공무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심폐소생술 경연대회(2017년)

이번 대회는 양산시 전 부서에서 2명씩 팀을 이뤄 참가하며, 양산소방서 소방교 전상현 등 3명을 심사위원으로 초청하여 진행한다.

본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전 부서에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4일 기간 중 종합운동장 내 시민안전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으며 교육 이수 후 우수한 선수를 선발하여 경연대회에 참가한다.

개최 결과 최우수, 우수, 장려 각1팀을 선발하여 시상은 10월 1일 정례회 시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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