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상혁 학생.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가 모델연기예술계열 18학번으로 재학중인 박상혁 학생이 가르텐 에이전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가르텐은 국내외 패션계에서 활동중인 30여의 모델이 소속되어 있는 모델 전문 에이전시이다.

서울호서예전 모델연기예술계열은 국내 유명 모델 에이전시 정기 오디션을 통해 김진곤(에스팀), 성용록, 이지현, 김연후(YG케이플러스), 조남경, 박소연, 김재형(RCM), 김효빈(고스트) 등 지속적으로 전속모델을 탄생 시키고 있다.

모델이자 서울호서예전 모델연기예술계열 이복영 교수는 서울컬렉션, 파리컬렉션, 도쿄컬렉션에 참가한 바 있으며, 엘르, 보그, 마 리끌레르 등 다수 패션 매거진 촬영 등과 미스코리아 이하늬를 비롯해 수상자 워킹교육을 담당했다. 또한 이번 2018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패션쇼 연출을 담당한바있다.

한편 이복영교수는 모델의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 모델로써 데뷔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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