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시 시식회 및 할인행사 열어

청도반시 시식회 및 할인판매 행사에 참여한 신도정보화마을 주민들

[청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청도군(군수 이승율) 관계자와 신도새마을발상지정보화마을 주민들은 지난 2일 본격적인 감 출하 시기를 앞두고 여의도 63빌딩 앞 아파트 단지 내에서 청도반시 시식회 및 할인판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여의도 시범아파트 단지내에 가판대를 마련하여 아파트 주민 및 인근을 왕래하는 시민들에게 감 시식과 할인판매를 하며, 오는 12일부터 개최되는 청도반시 축제와 코미디아트페스티벌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쳤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행사에서는 시식용으로 제공된 반시가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판매용(3Kg)으로 지난해보다 많이 준비해 간 반시 가 순식간에 다 팔렸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신도정보화마을을 통한 온라인 수요가 더욱 많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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