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청약규제, 전매제한 강화, 주택대출 규제강화 등의 정책을 발표하자 아파트 가격이 낮으면서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용인시 부동산 시장이 용인경전철 에버라인의 연장선 및 GTX-A노선 등의 광역교통망이 뚫리는 동시에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예정(2022년), 제2외곽순환도로의 개통예정(2021년), 신갈대촌고소화도로(2019년)등의 호재와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의 영향으로 용인은 아파트 경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센텀스카이는 용인시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역삼지구에 들어서며 총 2981세대 11개동 지하 4층, 지상 46층으로 구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 48㎡ 497세대, 59㎡ 1,035세대, 71㎡ 725세대, 84㎡ 724세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테라스 세대도 일부 공급된다. 

주변 여가, 문화시설로는 한국민속촌, 호암미술관, 박물관, 농촌테마파크, 한택식물원, 자연휴양림, 와우정사, 에버랜드, 골프장, 스키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 생활편의 시설로는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의 대형마트가 있으며 각종 용인시청, 경찰서, 법원, 교육청, 우체국, 세무서, 노인복지회관등의 기관과 의료기관인 동백연세세브란스병원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서룡초, 역북초, 삼가초, 함박초, 용신중, 용인고,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강남대, 경희대가 주변에 있어 생활이 편리 자족기능이 가능한 컴팩트 시티의 인프라를 갖출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단지 내에는 역삼지구에선 유일한 4개 레인 풀장 및 유아용 풀장을 갖춘 실내 수영장, 사우나, 영어도서관,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특히, 영어 어린이집과 특화된 유아영어교육을 위해 YBM과 MOU를 체결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용인은 올해 착공 예정인 GTX-A 노선은 강남권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서울 강북의 중심인 서울역까지 연결되며 파급효과가 상당히 기대되는 곳으로 이 단지 역시 수혜를 받을 것이 예상된다. 특히, 역삼지구는 택지개발의 초기단계로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

서희스타힐스가 공급하는 2981세대 대단지 아파트 ‘용인 센텀스카이’는 일반아파트 대비 가격이 낮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사업계획 승인 후 1회에 한해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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