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수급 가장 부족한 시기, 자발적 사회공헌활동 진행

SL공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이 자발적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SL공사>

[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가 10월15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해 생명나눔 활동을 펼쳤다.

 

SL공사 소속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헌혈운동은 연중 혈액수급에 가장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맞춰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공사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며, “자발적 헌혈행사를 꾸준히 시행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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