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한‧일‧중 삼국협력사무국(TCS)이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하는 ‘2018 한일중 공공외교포럼’이 10월18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샴페인홀에서 개최된다.

이는 상호 이해 및 우호관계 증진, 신뢰제고를 위한 3국의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세션별로 주제를 나눠 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제1세션에는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활성화를 통한 3국 국민 간 우호 증진방안’에 대해, 제2세션에서는 ‘3국간 이해 증진을 위한 언론 및 뉴미디어 분야 대화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오후에 진행되는 제3세션에서는 ‘청년 교류협력 강화를 통한 3국 미래세대 간 신뢰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된다.

해당 포럼은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3개 국어로 동시통역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