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결혼예물반지 전문 ‘새미쥬얼리, 에스엠듀’는 2018 하반기 예비신랑 신부들을 위해 10월 20~ 21일 양일에 걸쳐 예물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제성장 하락과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자는 지갑을 닫았고 이는 결혼문화 자체를 흔들며 결혼예물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결혼예물에 대한 예비부부의 인식도 새로워지고 있다. 다양한 세트를 구성하는 기존 방식보다는 질과 퀄리티에 중점을 둔 예물을 준비하는 것이 예비부부의 결혼예물준비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고가의 예물보다는 희소성 있는 디자인의 예물을 찾기 위해 예물 박람회를 방문하는 예비부부들의 많아지고 있다. 종로예물박람회는 100여개의 쥬얼리 생산업체 디자인을 소개하고 있어 예비부부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박람회이다.

그 중에서 ‘새미쥬얼리-에스엠듀’는 독립적인 단독 예물관에서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들을 진열하고 예물전문가들이 직접 고객들의 시간에 맞춰 1:1맞춤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종로 최대규모 새미쥬얼리에서는 오는 10월 20~21일 양일간 예물직거래박람회에서 예비부부들에게 디자인연구소를 통해 특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다이아몬드, 각종 예물 신상품을 중간 마진 없이 제공하고 있으며 정보 및 여러 이벤트 혜택 역시 제공 중이다.

종로예물전문샵 ‘새미쥬얼리’ 관계자는 “20년 전통의 종로예물샵으로서 다양한 예물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예물 상담사와 보석 감정사의 전문 상담, 중간 마진 및 수수료 없는 예물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새미쥬얼리에서는 구매 후 A/S도 제공하고 있다. 예물 트랜드와 예물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새미쥬얼리, 에스엠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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