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입지가 좋은 상가의 경우 투자자가 몰리며 경쟁이 치열하다. 이는 ‘입지’의 중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상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하는 입지의 조건은 ‘역세권’과 ‘배후수요’를 동시에 확보한 곳이다. 역세권에 자리 잡은 상가는 기본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음에 따라 고객확보에 유리하고, 편리한 교통망을 토대로 광역수요 확보에도 용이하기 때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변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이라면 투자안정성이 높아 질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서 역세권입지에 주변으로 대규모 주거단지까지 확보한 ‘은평 미드스퀘어’가 분양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업지구나 업무지구는 주중과 주말의 유동인구 차이로 인해 고객확보 및 운영수익의 격차가 큰 반면, 주거지역을 배후로 둘 경우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고정적으로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은평 미드스퀘어’는 서울 은평구 녹번동 일원, (구)튼튼병원자리에 들어서는 복합상가로, 연면적 1만 4,284.35㎡,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의 복합시설로 조성되며 복층형 오피스텔 70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1만5000여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일단 ‘은평 미드스퀘어’는 복합단지로 구성돼 단지 내 오피스텔 입주민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하였다.

특히 녹번역에서 불과 180m 거리에 자리잡은 역세권상가라는 점에서 유동인구 확보에 탁월하다. 여기에 폭 35m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까지 뛰어나다는 점에서 고객흡입력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주변으로 여러 대단지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약 1만5000여 가구를 배후수요로 확보해 연중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일대 최대 규모 복합상가로 각종 생활편의시설(B1)을 비롯해 식음료(1F), 푸드(2F), 전문 클리닉(3F), 척추전문 메디컬(4~5F 임대 예정), 대형 휴게시설(8F) 등 고객맞춤형 업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4~5층은 임대수익 보장확약서를 발행한다. 

또 120대 자주식주차시설까지 갖춰 원거리 차량이용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도 높아 폭넓은 수요확보도 가능하다. 

녹번역을 이용해 종로, 강남 등 도심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도로 홍제IC가 가까워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과 경기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해 광역수요 확보도 유리하다. 

여기에 향후GTX 개통 시 연신내역에서 강남까지 10분대로 단축되며, 뛰어난 내부 설계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트렌디한MD 구성으로 집객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전망이다. 

한편, 상가와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 ‘은평 미드스퀘어’의 홍보관은 사업지 맞은편인 녹번 오피스텔 1층에 위치하며 현재 개관 중이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