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대책 규제 시행 이후 수도권 부동산시장이 한산해진 대신 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 수도권 인근의 신도시 부동산시장 거래가 활발하다. 주로 수도권으로 출퇴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 수요층들이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수도권보다 집값이 저렴한 곳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경기도 용인수지 성복동의 중소형 평형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올라 중대형과의 가격 차이가 별로 없어지며 중소형 매매가격으로 더 넓게 거주할 수 있는 중대형을 찾는 이들이 많다. 이에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성복힐테이트’를 실입주금 1억 원대 금액으로 즉시 입주 가능하도록 부담을 낮춰 잔여 분양한다고 밝혔다.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는 대형평수 아파트로 2년간 무이자 일부 잔금유예와 건설사에서 대출금 최대5년 거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대출 규제 적용 대상이 아니며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으로 동, 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한 신분당선 성복역을 통해 광교와 정자, 판교, 강남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서수지 IC를 통해 용인~서울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고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광역도로망이 인접해 있어 인근 도시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향후 GTX용인역도 개발될 것으로 예정돼 도심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용인 성복힐스테이트는 일레븐 건설이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한 브랜드 아파트다. 각 동간의 간격을 넓혀 입주민간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단지별 판상형 구조와 타워형 구조의 복합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는 등 중대형의 면적으로 지어졌다.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조성되며 성복힐스테이트 1차645세대, 2차 689세대, 3차 823세대의 5개 단지로 총 3659세대로 구성됐다. 전용 134㎡, 153㎡, 157㎡, 167㎡, 179㎡ 등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됐다. ‘성복힐스테이트’는 유럽풍의 클래식한 외관에서부터 유럽의 대저택을 연상케 하는 조각공원, 수경공간, 정자쉼터, 숲속마당 등 조경비율 38~40%의 친환경 조경을 갖췄다. 

‘성복힐스테이트’는 서수지 IC를 통해 용인~서울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다. 이 밖에도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하고 대중교통으로는 신분당선 성복역의 개통과 광교신도시와 강남역으로 연결된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용인 성복힐스테이트’의 단지 주변에는 효차초교, 성서초교, 성서중, 성복고, 풍덕고, 수지고, 성남외고 등의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성복역 역세권 대규모 롯데복합몰이 들어서는 등 2018년 12월 영화관,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근린생활시설,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대규모의 복합단지가 단지와 지하통로로 연결된다.

판교-아시아테크노벨리, GTX 용인역, 판교 알파돔시티 알파리움 등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의 쇼핑시설과 분당서울대병원, 차병원, 동국대분당한방병원 등 의료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바로 옆에 광교산과 성복천이 있고, 40%에 달하는 조경 비율을 맞추는 등 도심 속 친환경 자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노인정 등 다양한 주민복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현재 ‘성복자이&힐스테이트’는 단지 내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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