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 가져

청렴 MOU 협약식 사진 <사진제공=코레일>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코레일 충북본부 민둥산관리역(역장 김진석)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인 ‘투명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25일(목) 바르게살기 운동협의회(회장 전제민) · 새마을 운동협의회(회장 정재교) · 대한적십자 봉사회(회장 심순희) · 생활개선 연합회(회장 전춘월) 4개 정선군 단체와 함께 ‘청렴 MOU’ 협약식을 시행했다.

이번 협약은 반부패 활동과 청렴 활동을 통한 지역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체결됐으며 정기적인 실무협의간담회, 청렴 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청렴문화 정착과 민둥산관리역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석 민둥산관리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투명하고 건강한 사회건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기관과 단체가 합심하여 공공의 이익 추구와 사회적 가치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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