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물티슈 브랜드 브라운은 이달 31일 신제품 ‘러브빌리프’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운의 신제품 ‘러브빌리프 물티슈’는 브라운 물티슈의 자체 연구소인 ‘브라운 아기피부과학연구소’에서 연구한 안전성 향상 방안을 적용하고 프로방스의 청정 지역의 라벤듈라 추출물과 새싹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이다.

또한 천연 레이온 함량을 높인 부드러운 BR셀룰로오즈 원단으로 제작했다. 브라운 러브빌리프 제품은 70g의 두께와 엠보싱 원단의 70매 캡형으로 선보인다.

브라운 기획실장은 “브라운 러브빌리프는 ‘브라운의 아이사랑 캠페인’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안전한 물티슈를 만들기 위해 브라운 아기피부과학연구소에서 오랜 시간 아이 안전과 건강에 대해 연구한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10월 31일을 기점으로 브라운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유아 제품 글로벌 기준인 미국 FDA 세포독성테스트 및 독일 더마테스트 기준에 합격한 브라운은 이번 식약처 국민청원 안전검사에서 모이스쳐를 비롯해 전 제품, 중금속, 포름알데히드, 프탈레이트, 방부 보존제(CMIT/MIT 포함), 대장균이나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병원성 유해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많은 양을 사용해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최종 결과를 받았다.

친환경 아기 물티슈를 지향하는 브라운은 원산지와 생산자 프로필을 공개해 제품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모든 제품에 대해 출고 전 모든 시험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아야만 제품이 출고되는 품질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B-MOM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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