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어마을 초등부 카이트는 지난 27일, 28일 이틀에 걸쳐 '2018학년도 가을학기 할로윈 특별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로윈 파티 ‘Scary Halloween’는 2018학년도 가을학기 처음 1박 2일 특별캠프의 특별한 테마로 카이트 재학생 및 재학생 친구들을 대상으로만 진행된다.

카이트 학생들은 드라큘라, 드래곤, 마녀, 할리우드 영웅들까지 다양한 코스튬을 입고, Pumpkin Bowling과 Monster Slime 만들기, Halloween Twister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간다. 파티의 메인 이벤트인 Scary tour는 실감나는 분장 및 진행으로 캠프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할로윈의 공포를 한껏 체험한다.

카이트 학생들은 “캠프를 통해 할로윈을 선생님들과 체험할 수 있어서 좋고, 친구들과 함께해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1박 2일 개최되는 특별캠프에서는 학생들이 평소에 할 수 없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준다. 1박 2일 특별캠프는 다양한 주제와 활동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정규교육과정이 끝나는 토요일 4시를 시점으로 다음날 오전 11시에 종료한다.

카이트는 영어를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몰입환경을 제공하여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영어와 과학체험을 중심으로 하는 커리큘럼과 교재를 사용해 학생들에게 영어는 물론 창의력과 응용력을 신장 시킬 수 있는 수업을 실현하고 있다.

2018년도 가을학기 중도입학이 가능하며, 입학문의 및 입학고사 예약은 유선 혹은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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