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홈플러스 연결된 대단지형 오피스텔, 상가 분양

최근 아파트 못지 않은 주거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실속 있는 공간 효율을 자랑하는 단지형 오피스텔이 새로운 부동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단지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함께 대규모 단지로 조성돼 사통팔달 교통 여건부터 커뮤니티, 주차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주거공간이다. 

단지형 오피스텔은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개발호재를 기대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와 인구 유입 등이 장점이다. 

이 가운데 최근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일원에 들어서는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아파트와 상가, 오피스텔이 결합된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 분양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단지 내 오피스텔 분양 역시 순항을 보이고 있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피스텔 전용면적 23㎡, 29㎡ 240실과 약 125m의 스트리트형 데크상가(전용 약 77%) 1층 상가 47실을 일반 분양 중이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도원역과 홈플러스가 단지 앞 지하통로로 연결돼 초역세권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상가와 오피스텔, 아파트를 포함해 총 1,232가구로 조성돼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은 최근 인기 있는 소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세대당 1대의 주차 비율(오피스텔 주차 대수),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드럼 세탁기, 전기 쿡탑, 디지털 도어록 등의 무상 빌트인 시스템도 갖췄다.

상가는 외관 인테리어와 개방성이 뛰어난 1층 위주로 구성됐다. 평균 77%의 높은 전용률로 투자 대비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 가능하다.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의 홈 경기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과 홈플러스가 바로 앞에 위치해 유동인구의 접근성 또한 높아 대단지의 고정수요 외에도 배후수요 전망도 밝은 편이다.

미래 가치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올 초 인천시는 오는 2022년까지 약 3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도심의 경제 기반 조성과 신규 교통망 건설, 생활권별 맞춤형 개발을 위한 ‘원도심 부흥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사업지 주변으로는 전도관구역 재개발을 비롯해 금송 주택재개발 및 용마루 재개발, 동인천역 재개발, 도화도시개발 등 1만5천여 가구의 개발 예정으로, 향후 숭의동 일대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1호선 도원역및 수인선 숭의역, 송도역(인천발KTX예정)이 인접해 있으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특히 인천발 KTX(예정) 사업이 송도역에서 출발해 안산 초지역과 화성 어천역을거쳐 경부고속철도와 연결될 계획이어서 향후 인천 미추홀구일대가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지형 오피스텔은 일반 오피스텔과 달리 임대가가 높고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르면 오피스텔 가격도 올라 프리미엄이 붙는 추세다”라며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오피스텔도 아파트 대단지 프리미엄을 확보하면서 미래가치를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오페스텔은 계약금10% 중도금 전액무이자이다. 홍보관은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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