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등한 관광활동을 위한 무장애 관광도시 환경조성

[강릉=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강릉시는 사회적으로 관광약자가 편리하게 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접근시설의 개보수 및 시설 확충 등 무장애 관광 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강릉시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서 올림픽을 치르면서 노약자, 장애인 등 관광약자를 위하여 그동안 공공시설의 자동문 설치를 비롯한 숙박·음식업소를 대상으로 휠체어 이동이 편리하도록 경사로를 설치하는 등 총 486건에 42억 800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시설을 개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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