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함께하는

[울산=환경일보] 오부묵 기자 = 울산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는 10월 31일 본 센터 교육장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정보통신기술활용교육(ICT)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산업인력공단과 함께하는 정보통신기술활용교육

정보화 교육(ICT)은 본 센터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17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 직원의 재능기부로 실시되었다.

전년도 사업 결과, 다문화가족의 교육 만족도가 높아 2018년 정보화 교육(ICT)은 10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파워포인트 활용(슬라이드 활용 및 실습)의 내용으로 총 5회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총 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곽창민영(센터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정보화 부서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시작된 교육이 다문화가족의 기본정보소양 능력을 기르고,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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