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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국내 유일의 파티이벤트 전문 교육기관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파티비즈니스의 파티플래너과정,파티이벤트과정,공간플라워연출과정이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제1디자인캠퍼스에서 연합 파티를 개최했다고 5일 전했다.

LOY파티비즈니스 재학생들은 파티 컨셉 설정부터 프로그램 기획,공간 연출 스타일링,소품 제작,파티 케이터링 및 플리마켓 운영 등 전 과정을 직접 주도해 화려한 할로윈 파티를 개최했으며 Black & Red 드레스코드에 맞춰 유령, 드라큘라 등 재치있는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성낙숙 교수부장은 “본교는 재학생들이 배운 전공에 대한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로윈 파티’, ‘와인테마파티’, ‘테마웨딩’ 연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교내 실습 뿐만 아니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 학술대회,엔브라이덜채플웨딩,대상그룹 브랜드 홍보부스 스타일링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기획하고 연출하는 외부 현장실습을 진행했으며,축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다양한 메가 이벤트 현장실습도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과 내신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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