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식음료서비스과 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호텔식음료서비스과 과정이 지난 7일 교내 세미나실과 식음료실습실에서  제2회 졸업작품전인 SHBC 2018 바리스타&바텐더 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전했다.

서울호서 베버리지 챔피언십 2018은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과 과정 재학생들의 커피와 조주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할 수 있는 대회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1부는 세미나실에서 선수단 대표 선서와 부학장님의 격려금 전달식이 진행되었고, 2부에서 3호관 바리스타실습실과 식음료실습실에서 바리스타 부문과 바텐더 부문 대회가 열렸다.

바리스타 부문에서는 1학년 임찬영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바텐더 부문에서는 1학년 박찬영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는 호텔식음료 계열(바리스타,  호텔소믈리에,  호텔식음료)은 바리스타 자격증 뿐만 아니라 소믈리에 조주기능사 자격증 시험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드클래스 바텐더, 국가대표 바리스타, 호텔 F&B 지배인 출신과 전공 자격증 문제출제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는 2019학년 신입생을 수능 및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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