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현황‧활성화 전략, 지속가능 모델 개발 방안, 추진사례‧방법론 등 소개

한국에너지공단이 건물부문 외부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한국에너지공단이 ‘건물부문 외부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및 활성화 전략을 알리는 설명회를 11월2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는 건물부문 배출권거래제 및 외부사업 관련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건물부문 외부사업 현황과 활성화 전략 ▷건물부문 외부사업 지속가능 모델 개발 방안 ▷건물부문 외부사업 추진 사례 및 방법론 개발 현황 등에 대해 소개한다.

 

행사는 주제별로 세션을 구분해 ‘건물부문 외부사업 현황 및 활성화 전략’과 ‘건물부문 신규 방법론 개발 현황’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를 진행한다.

 

세션1에서는 김대환 한국에너지공단 팀장, 이충국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센터장, 박형진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팀장, 유호연 서울에너지공사 과장, 황수연 한국서부발전 차장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주제별로는 각각 ▷건물부문 외부사업의 현황과 활성화 전략 ▷건물부문 외부사업 지속가능 모델 개발 ▷공동주택 LED 조명교체 지원사업의 외부사업 추진 사례 ▷공동주택 난방방식 전환 사업의 외부사업 추진사례(중앙난방→지역난방) ▷기업-지자체 상생협력 외부사업 추진사례(한국서부발전-충청남도) 등이다.

 

세션2에서는 신성은 한국감정원 책임과 신광수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팀장이 참석해 각각 ▷고효율 창호 교체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 ▷저에너지 건축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 등에 대해 발제한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