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이혼률이 높아지면서 협의이혼은 물론 이혼소송 건수도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협의이혼은 부부간에 완만하게 합의가 된다면 빠른 시일안에 이혼이 가능하지만, 이혼소송의 경우 길어지는 경우가 대다수 이다. 이혼소송은 이혼사유에 따라 진행 가능 여부는 물론 누구의 손을 들어주느냐는 객관적 증거로 판가름 나기 때문에 법정 다툼의 소지가 많기 때문이다.

법무법인 해람의 이혼전문변호사인 김도윤 대표변호사는 “이혼소송은 이혼사유에 따라 상황이 바뀌기 때문에 법률적 준비가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이혼소송은 이혼 사유에 따라 준비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이혼전문변호사의 법률적 도움이 필수이다.”라며 “이혼소송의 절차에서부터 소송시 필요로 하는 각종 법률적 증거 수집, 이혼 후 위자료, 재산분할과 함께 자녀 양육권에 이르기 까지 자칫 자신이 생각하지 않는 방향으로 흐를 수 있기 때문에 이혼소송의 사유를 사전에 명확이 구분해 이에 맞는 소송을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이혼소송에서 귀책사유가 있는 배우자도 재산분할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재산분할에 대한 법률적 근거 역시 이혼전문변호사를 통해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이에 법무법인 해람은 상담자의 이혼 사유에 맞춘 무료 법률적 상담을 1:1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는데, 실제 이혼소송 사례를 기준으로 맞춤형 이혼상담을 통해 이혼소송을 준비하는 이들을 돕고있다. 특히 법무법인 해람은 당장 상담이 어려운 경우 해람 홀로서기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서울 서초, 수원, 인천, 부산 지역에 분사무소를 통해서도 이혼소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