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광명희망카 운전원 교육 2년 연속 100% 수료

광명도시공사

[광명=환경일보] 장금덕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광명희망카’) 운전원 27명 전원이 경기도 교통연수원이 주관하는 운전원 보수교육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운전원 보수교육은 교통안전 및 사고예방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응급 처치 방법,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응대 방법, 운수사업법 등 관계법령 해설 등 총 9과목으로 구성되어있다.

광명시 교통약자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광명희망카는 2017년 공사에서 수탁 받아 운영 중이며, 2년 연속 운전원 전원이 보수교육을 이수함으로써 운전원들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공사 김종석 사장은 “광명희망카는 광명시 교통약자들의 손과 발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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