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예산안 심의 등 23일간 열띤 의정활동 돌입

제36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전경

[여주=환경일보] 장금덕 기자 = 여주시의회(의장 유필선)에서는 11월 2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제36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3일간 열띤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5건과 여주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24건 등 총 29건의 조례안과 4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및 지방공기업 수도·하수도사업특별회계 수입지출 예산안에 대해 심의·의결할 계획이며, 2018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필선 의장은 “제3대 여주시의회 출범 이후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 행복여주 구현을 위해 앞장서왔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제36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조례안, 공유재산안, 예산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봐 시민의 복리증진과 민생안정에 매진하여 시민이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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