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 기업 (주)다커의 아기 물티슈 브랜드 브라운이 23일 브라운 2018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브라운은 2015년 처음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한 이래로 매년 다른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한정 에디션을 출시해 왔으며 올해로 4번째 출시를 맞이한다.

올해 브라운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색상인 레드와 그린 색상 총 2종으로 출시됐다. 브라운 2018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브라운 최초로 세로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따뜻한 느낌을 살린 레드와 그린 톤 패키지에 금색 컬러를 사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브라운 크리스마스 에디션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한정판 스티커는 올해 총 3종으로 제작되었으며, 3가지 스티커는 한 박스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브라운 2018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네이처 프리미엄을 패키지만 새롭게 디자인한 이전의 크리스마스 에디션과는 달리 2018 크리스마스 에디션만의 새로운 스펙으로 생산됐다. 평량 75g, 크기 180x200mm로 한 장으로도 사용이 충분할 만큼 도톰하다.

또한 케이프알로에잎추출물, 캐모마일꽃추출물, 레몬껍질추출물 3가지 자연 유래 성분에 프랑스 프로방스의 라벤듈라 내츄럴 에센설 성분을 넣어 아기 피부 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브라운 관계자는 “브라운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한정판으로서의 소장가치와 아기물티슈로서의 실용성을 모두 갖추기 위해 노력한 제품”이라며, “한 해 동안 브라운을 많이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만든 만큼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은 원산지와 생산자 프로필을 공개해 제품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모든 제품에 대해 출고 전 모든 시험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아야만 제품이 출고되는 품질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B-MOM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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