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금)부터 1만원 이상 구매 시 ‘윈터랜드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 5900원에 증정

던킨도너츠 ‘윈터랜드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제공=던킨도너츠>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적용한 ‘윈터랜드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던킨도너츠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를 5900원에 증정하는 행사다.

‘윈터랜드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는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브라운과 샐리를 활용한 열기구 모양의 대형 램프다. 무게 중심이 아래에 있어 눕혀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오뚝이 에어볼에 램프 기능을 더했다. 후면 버튼을 누르면 3가지 방식으로 빛을 내며, USB로 쉽게 충전이 가능하다. 아이들 장난감은 물론 크리스마스 트리 등을 대신할 수 있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던킨도너츠는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를 활용한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6초 가량의 범퍼광고 ‘올 겨울, 빛나게 그리고 따뜻하게 윈터랜드로 행복하세요!’를 오는 30일 공개할 예정이다. 광고를 통해 라인프렌즈와 만나 더욱 특별해진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를 유쾌하게 소개한다.

더불어 11월27일(화)부터 12월9일(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식품관에 라인프렌즈와 함께하는 스페셜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면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를 포함한 소프트 러그 및 워머 쿠션과 일반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스페셜 패키지 등을 한정 판매로 만나볼 수 있다.

풍성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11월30일(금)부터 12월6일(목)까지 해피포인트 앱으로 ‘원터랜드 소프트 러그’ 2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스마일페이로 결제시에는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가입 고객에게는 스마일캐시 1000원을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처음 공개한 소프트 러그는 판매 6일만에 준비 수량의 80%가 넘는 높은 소진율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 역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 프로모션은 상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상품의 별도 구매는 불가하다. 매 결제시마다 1회만 행사 참여가 가능하고, 상품 비용을 제외한 결제 금액의 0.5%는 해피포인트 적립 가능하다. 타 행사, 제휴 할인, 타 쿠폰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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