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생명보호 위한 공적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기관 표창

헌혈캠페인 모습

[오산=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지난 14일 오산스포츠센터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다섯 번째로 이루어진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추운 날씨에도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 및 시민 34명이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올해 누적 헌혈자는 총 172명이다.

공단은 지난 10월 지속적인 헌혈캠페인을 통해 인도주의 이념 구현과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조용호 이사장은 “이벤트성 사회공헌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오산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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