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창원방향) 주유소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창원방향)주유소는 ‘미리 보는 유가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유류변동가격을 사전에 미리 고시해 고객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행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최소 2일 전부터 오피넷 및 가격안내판에 사전예고 서비스를 고지해 고유가시대 고객들의 유류비 절감에 참고자료로 제공하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소장 최승이)는 “사전 가격변동 예고제 시행으로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주유소로 고객들의 많은 신뢰감을 얻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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