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 다해 돕겠다" 의지표명... 큰 성장 기대

주식회사 드웰링 사외이사 위촉식. 드웰링 전정환 대표(왼쪽)와 신종현 사외이사

[환경일보] 이광수 기자 = 주식회사 드웰링(대표 전정환)은 전 부산·울산 중소기업청 신종현 청장을 사외이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15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DMC 산학협력연구센터에서 진행됐다.

신종현 사외이사는 “미세먼지가 최악인 오늘 미세먼지 정화 솔루션 회사인 드웰링 사외이사로 취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드웰링은 3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무수한 성과를 이뤄낸 것 같다”며 “젊은 임직원들이 하나가 된다면 앞으로 큰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로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길을 열고 돕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신 이사는 48년 충북 음성 출신으로 충주고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상공부 행정사무관으로 시작으로 충북·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청 감사담당관, 한국가스기술공업 사장을 거쳐 한국(전기)제품안전협회 상근 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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