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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지역 새로운 동력 ‘재생에너지’2019 아부다비 지속가능성주간 열려
2020년 초까지 7GW 신전력 확보 추진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들은 1월 12~19일 ‘2019 아부다비 지속가능성주간’을 맞아 새로운 에너지 동력으로서 재생에너지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자료출처=IRENA>

[환경일보] 재생에너지가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들에도 가장 경쟁력 있는 형태의 에너지원이 되고 있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가 1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걸프 지역은 풍부한 자원과 강력한 프레임워크로 태양광 PV 가격은 1kWh당 3센트 미만으로, 송전가능 집중형 태양열발전(CSP)은 1kWh당 7.3센트로 하락해 천연가스 비용을 하회했다.

GCC 회원국들은 지역 에너지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향후 탄화수소 수출·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경제를 다각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월 12일부터 19일까지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2019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Abu Dhabi Sustainability Week)’에서는 2030년까지 22만 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전력 부문에서 354mboe(원유환산배럴) 이상의 석유 절감, 2020년에는 전력 부문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22% 감축 및 물 회수량 17% 절감 목표가 발표됐다.

아드난 아민 IRENA 국장은 "화석연료 수출 지역으로서 GCC의 이러한 결정적인 움직임은 전 세계 투자자들과 에너지 공동체에 세계 에너지 역학의 변화와 진정한 에너지 전환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반겼다.

수하일 알 마즈루웨이 UAE 에너지장관은 UAE가 에너지 믹스를 다양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며 “장기적 경제 성장과 지속가능발전목표의 핵심”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또한 “인구 증가와 경제 확대를 위한 에너지 발전 용량 확보에 있어 재생에너지는 저탄소 발전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2017년 말 기준, 걸프 지역은 146기가와트(GW)의 설치 전력 보유 용량 중 867메가와트(MW)가 재생에너지였으며, 이 중 약 68%가 UAE가 보유한 것이었다. 이는 2014년에 비해 4배나 증가한 것이었다. UAE 다음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16%, 쿠웨이트가 9%의 보유량을 지니고 있다.

GCC 회원국들은 재생에너지 보급 가속화를 목표로 국가별 목표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계획에 따르면 2020년대 초까지 총 7GW의 새로운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확보할 예정이다.

* 자료출처 : IRENA
https://www.irena.org/newsroom/pressreleases/2019/Jan/Renewable-Energy-the-Most-Competitive-Source-of-New-Power-Generation-in-GCC

진새봄 리포터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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