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례허식을 내려놓고 주민들 가까이

[예천=환경일보] 김시기 기자 = 예천군 김학동 군수는 18일 오전 10시 유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유천면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열린 행정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대화의 시간에 앞서 유천면 두메에 위치한 사곡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하고 각종 애로사항 청취 및 정담을 나눴다.

이후 면 행정복지센터에 도착해 평소에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없었던 면 직원들과 근무환경 및 면정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통과 열린 행정을 위한 대화의 자리에는 면내 기관단체장, 이장, 귀농인, 부녀회장, 독농가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 80여명이 함께해 유천면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애로점, 건의사항 등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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