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공동관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시장진출 및 판로개척 지원

[대전=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내달 14일까지 대전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2019년 베트남 하노이종합박람회’참가기업 8개사를 모집한다.

하노이종합박람회는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하노이에서 열리며, 선정기업에게는 박람회 참가비용 및 항공료 일부와 현지 시장조사 등이 제공된다.

베트남은 비즈니스 한류 열풍으로 해외마케팅이 용이하며, 하노이종합박람회는 23개국 500여 개국 기업이 참가하고 1만 3000여 명이 방문하는 베트남 북부 최대 규모 전시회로, 대전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의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대전테크노파크 사업정보관리시스템(PIMS) 홈페이지의 사업공고신청 게시판을 통해 2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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