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영 한국대기환경학회 회장이 25일 열린 ‘국외 미세먼지 영향과 대책 심포지엄’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채빈 기자>

[대한상공회의소=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한국대기환경학회가 주최·주관하고 환경부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이 공동 후원하는 ‘국외 미세먼지 영향과 대책 심포지엄’이 25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 토론회는 국외 미세먼지 현황을 점검하고, 국민의 생각에 바탕을 둔 국외 미세먼지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우영 한국대기환경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순태 아주대학교 교수가 ‘미세먼지 국외 영향 평가’, 추창민 KEI 부원장이 ‘국외 영향 미세먼지 대책 제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박록진 서울대학교 교수, 지현영 환경재단 사무국장, 정진상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사, 임영욱 연세대학교 교수, 김법정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이 패널로 참석해 국외 미세먼지 영향과 대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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