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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에덴동산은 존재하지 않는다”2019 스위스 다보스 포럼 주요 쟁점 소개··· 환경·경제·유럽 미래 전망
세계경제포럼 연차 총회가 지난 1월22~25일까지 스위스에서 진행됐다.

[환경일보] 세계경제포럼 연차 총회가 지난 1월22~25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다보스 포럼에서 눈길을 끌었던 주요 쟁점 및 발언을 모아봤다.

‘더 이상 에덴 동산은 존재하지 않는다’
포럼에서 진행된 환경 및 기후변화 주제 토론에서 데이비드 아텐보로 경(Sir David Attenborough)이 기후변화와 생물 다양성의 손실 등 우리가 자연계에 초래한 파괴에 대해 비판하며 ‘더 이상 에덴 동산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수십년 동안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야생에 대한 사람들의 사랑을 불러일으킨 아텐보로는 인간은 ‘문제해결이 가능한 종족’이라며, 환경 문제도 해결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제시했다.

베네수엘라를 위한 새로운 길?

포럼에서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대통령은 캐나다 외무장관과 함께 공동선언문을 통해 베네수엘라 야당이 주도한 의회 의장 후안 구아도(Juan Guiado)가 임시 대통령이 된 것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베네수엘라는 현재 대통령이라고 주장하는 이가 2명이다. 이들이 지지를 표명하기 하루 전 파라과이의 마리오 아도 베니테스(Mario Abdo Benitez) 대통령은 구아도를 지지하며 구아도에게 보다 강력한 행동을 취할 것을 요구했다.

무역 긴장이 세계경제에 타격

IMF는 경제 성장이 기존에 예상한 것보다 더딜 것이라고 밝히며 성장 가속도가 약화되고 경제에 대한 불확신성이 증가하고 무역 긴장이 고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IMF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총재는 세계경제가 마치 '크로스컨트리 스키' 같다며 모든 사람들이 같은 길을 걸으면 그 걸음이 보다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의 왕치산(Wang Qishan) 부조석은 다자주의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중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포럼에 화상을 통해 참석한 미국 마이클 폼페이오(Michael Pompeo) 국무장관은 “초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느다”며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 해결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日, 우머노믹스로 경제 활성화

아베 신조(Abe Shinzo) 일본 총리는 우머노믹스(Womenomics) 덕에 일본이 벼랑 끝에서 살아남았다고 밝혔다. 2012년 이래로 일본에선 200만명의 여성이 노동 시장에 진입하면서 경제 활성화에 불을 지폈다. 아베 총리는 “고용과 소득의 증가로 인해 더 맣은 수요와 고용을 창출하며 긍정적인 사이클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발표했다.

유럽에 대한 3가지 다른 전망

의회 회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3국 정치 지도자가 단상에 올라 각자가 바라본 유럽의 미래를 전망했다.

주세페 콘테(Guiseppe Conte) 이탈리아 대통령은 중산층 사이의 절망감에 맞서 국가가 국민에게 더 많은 힘을 실어줄 것을 약속했으며, 페드로 산체스(Pedro Sanchez) 스페인 총리는 국가는 항상 경제가 국민들을 위해 공헌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젤라 메르켈(Angela Merkel) 독일 수상은 지난 50년 동안 얼마나 많은 발전이 이뤄졌는지를 상기시키며 세계기구의 보다 강력한 방위체계가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자료 출처 : 세계경제포럼
https://www.weforum.org/agenda/2019/01/top-stories-from-davos-2019/

백지수 리포터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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