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팡플러스)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기온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지는 겨울에는 세균·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체계적으로 위생을 관리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겨울철 유독 기승을 부리는 인플루엔자, RS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등은 자극에 민감하고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 어린이에게 위험 요새가 높기 떄문에 위생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국내 젖병소독기 브랜드 유팡에서는 바이러스∙박테리아 살균에 도움이 되는 전문 소독기 ‘유팡플러스’를 판매 중이다.

유팡플러스는 유팡만의 고유 기술, 3D 입체살균 기능이 적용된 젖병살균소독기다. 한층 더 강화된 자외선 살균 기능과 가로 325mm, 세로 466mm라는 넉넉한 사이즈로 젖병 16개까지 동시에 소독,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대칭각의 듀얼램프가 회전하면서 슈퍼 미러 스테인리스에 반사돼 내부 구석구석에 자외선을 골고루 전달해준다.

아울러 유팡플러스는 필요에 따라 오토모드, 살균모드, 환기모드 등의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모드 완료 시 보관기능으로 자동 전환된다. 보관 중에는 3시간에 2분씩 자외선램프가 가동돼 자동 살균을 반복한다. 아기가 사용하는 젖병과 치발기, 인형 등은 물론이고 각종 아기용품, 생활용품을 미세먼지나 오염물질로부터 위생적으로 살균하는 데 유용하다.

이와 같은 유팡플러스의 살균소독력은 미국 FDA 의료기기 등록과 젖병용 살균소독기 S마크, 유럽안전인증 등 공신력 갖춘 세계 기관을 통해 다수 입증한 바 있다.

유팡플러스의 감각적인 라운드형 디자인과 모던한 색감 (피치핑크, 오트밀 베이지, 노르딕 그레이, 매트 화이트)도 젊은 부모가 해당 제품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또한 굳이 아웃도어를 열지 않아도 외부 LED 표시창으로 진행 모드와 남은 시간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하다는 점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유팡의 3D입체 젖병살균소독기 유팡플러스는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한국소비자선호도1위 브랜드대상’을 7년 연속(2013~2019)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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