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화합, 소통을 위한 문화공연,시책소개등 다양한 행사

[수원=환경일보] 정재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동장 송봉재] 이 주민화합 과 소통을 위한 새해맞이 특별행사를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 단체원,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새해맞이 동 다짐대회는 난타와 밸리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수원특례시 홍보영상 시청, 특례시 지지를 위한 카드섹션, 행사 취지 설명이열렸고 , 특히, 2019년 우만1동 단체별 활동계획 공유, 주민 실천 결의문 선서식등이 열려 참석자들과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날 행사 종료 후에는 다 함께 떡국을 나누며 훈훈한 덕담으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우만1동 다짐대회가 주민이 한마음으로 다함께 경제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수원시 승격 70주년과 특례시 원년의 해를 환영하고 지지함은 물론, 주민 모두 함께 일류 동네를 만들고자 고 말했다.

우만1동 송봉재 동장은 이행사로 각 단체별 1년간 목표와 실천행동을 설정하고, 1년간 추진계획을 작성해 동행정을 성실히 실천 하자고 말했다.

홍순구 경로당협의회장은 “마을 어른의 한사람으로 수원시와 우만1동 발전을 위한 특별한 행사에 참석해 뿌듯하다. 주민과 소통하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 2019년은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