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통일관망타워 탐방 금강산관광 재개 기원

지난 21일 설악문화연합 워크숍에서 남덕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고성통일관망타워 견학 참석자 기년촬영.

[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강원도문화원연합회 설악문화연합(회장 남덕우/인제문화원장)워크숍이 지난 21일 10시, 강원도 고성문화원(원장 주기창) 영상음악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류종수 강원도문화연합회장을 비롯하여 고성, 속초, 양양, 인제, 양구문화회장 및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2019년도 설악문화연합회 정기총회를 갖고 218년도 순회사업 실적보고등 금년도 추진사업에 대한 새로운 결의를 다짐했다.

금년도 강원도문화원연합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향토문화사업과 생활문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어르신문화사업, 생활문화 축제와 전시, 생활문화 지원사업등을 알차개 전개키로 했다.

참석자 전원은 회의를 끝마친 동해안 최북단 명호리에 위치한 고성통일관망대를 관람하고 북, 정상 회담의 좋은 결과로 금강산관광이 조기에 성사되기를 다같이 기원했다.

고성통일관망대는 지난 2018년 12월 28일 개관 되었으며 해발700m옛 통일전망대 서쪽에 건축,68억8천만원을 투지하여 지상3층의 34m의 관망타워로 북녘의 금강산 내금강 일부와 감호등 해금강이 한눈에 조망되여 국,내외 관관객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받고있는 곳이다.

이경일 고성군수는 앞으로 고성군은 통일관광의 전초기지로서 통일전망대을 주축으로 해서 새로운 탐방로등 많은 프로잭트를 개발하고 있다며 이들 고성방문을 환영하고 고성군 홍보기념품을 전달,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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