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무능력(NCS) 훈련과정 도입, 현장중심 교육

[환경일보]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류찬수, 이하 ‘기술원’)은 기상기후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기상기업 및 기상기후 유망·민감산업군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기상정보 활용 및 기후변화 적응 전문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술원은 2013년부터 시작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체 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국가직무능력(NCS) 훈련과정을 도입해 현장 중심적인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교육과정이 개설·운영되고 있으며 전액무료(고용보험 가입자) 이다. 3월에는 기상산업 관리자 과정(3월 13일~14일)과 기상입문자 과정(3월 27일~28일) 2개 과정이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기술원 홈페이지 내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을 통해 문의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