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경록)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이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군 복무 중인 합격자와 외국인 합격자를 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 복무 중인 합격자는 8개월간 하루에 5시간씩 자면서 학습에 매진했다. 그가 경록 홈페이지에 작성한 조언에 따르면, 반드시 기본서를 세번 읽고 인강을 한번 이상 반복해서 수강해야 하며, 기본서 학습 이후에는 요약집과 문제집을 함께 공부하는 게 좋다.

가정주부인 외국인 합격자는 먼저 기본서 위주로 학습한 뒤 문제집을 풀어보는 방식으로 시험을 준비해 합격을 이뤘다.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을 반복해서 수강하고 문제집을 풀어본 게 합격에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이들이 학습한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 교재는 역대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진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고,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다뤄 학습량을 최소화한 족집게식 교육콘텐츠다. 따라서 학습효율이 높아 단기/장기 시험대비 모두에 적합하고, 반복학습을 통해 실력을 더욱 높이는 게 가능하다.

또한 인강은 고화질로 제작돼 가독성과 몰입도가 뛰어날 뿐 아니라 기본서의 중요한 내용을 화면에 노출시켜 반복적으로 학습하도록 유도한다. 교재는 친절한 해설과 삽화를 통해 노트필기의 필요성을 없앴고,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반복학습하며 합격률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같은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 교재를 통해 ▲500시간만 학습한 직장인 동차합격자 ▲탈북여성 합격자 ▲73세 고령 합격자 ▲70일 단기 합격자 ▲단기 고득점 합격자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시험 동시합격자 ▲인강만 시청한 합격자 ▲기본서 정독만 한 합격자 등 많은 사람들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 합격을 거뒀다.

한편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 모태 경록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공경매 자격증 전문 교육콘텐츠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부동산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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