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식 본부장 ‘의정부 고산 공공주택지구’ 현장 방문···안전관리 당부
[환경일보] 허성호 대기자 =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홍현식)는 관할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에 총력을 벌이고 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안전점검으로, LH는 안전점검 및 점검 책임성 강화를 위해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점검반을 구성해 내실있는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홍현식 LH 서울지역본부장은 3월11일 ‘의정부 고산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해빙기 안전 취약구간을 점검하고, 최근 각종 안전사고 발생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참여자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거듭 당부했다.
홍현식 본부장은 “오는 15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점검에 총력을 다할 뿐만 아니라 2019년도 무재해·무사고 목표를 위해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성호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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