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영산강 보 처리방향 긴급진단 토론회가 1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이채빈 기자>

[국회=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 한국수자원학회, 한국물환경학회, 한국농공학회, 대한하천학회가 공동주관하고 바른미래당 김동철, 주승용 의원이 공동주최하는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향 긴급진단 토론회'가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 2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석환 대진대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환경부 4대가 조사평가위원회가 발제한다.

인사말을 하는 조명래 환경부장관 <사진=이채빈 기자>

토론회 발제는 총 5장으로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제시안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제시문 ▷금강‧영산강 하천시설 관리방안에 대한 사회경제적 분석연구 ▷보에 대한 인식과 선호 설문조사 보고서 ▷금강‧영산강 보별 안전성 상태평가 결과 등이다.

또한 오동호 공주보 민관협의체 위원, 김영기 백제보 민관협의체 위원, 강건희 축산보 민관협의체 위원, 박종윤 승촌보 민관협의체 위원이 주민발언자로 나선다.

이어지는 토론회에서는 전경수 한국수자원학회장, 이창희 한국물환경학회장, 김성준 한국농공학회장, 박창근 대한하천학회장, 강찬수 중앙일보 기자가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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