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한국토지신탁)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한국토지신탁(코아루)가 생활 및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대학가와 산업단지의 든든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봉담 ‘코아루 카보드 줌(ZOOM) 시티’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봉담 코아루 카보드 줌(ZOOM) 시티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3층 구조로 도시형 생활주택 288세대, 오피스텔 36세대까지 총 324세대 규모다. 입지와 규모 조건을 갖추면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장안대, 협성대, 수원대 등이 반경 600m 이내로 도보 이동이 가능해 이른바 트리플 학세권에 위치하며 또한 각종 산업단지를 배후수요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자주식 주차장이 지상 5층까지 배치되어 전 세대 조망권이 확보되며, CCTV가 164대 설치돼 외부인의 출입통제 및 도난사고 등 각가지 위험요소로부터 여성을 비롯한 입주민들이 안전을 강화하게 된다. 씨스템에어콘, 빌트인냉장고, 드럼세탁기, 전열교환기, 고급비대 등 무상풀옵션과 고급 내부 마감재를 채택해 입주자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사업부지 내외로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입주자들의 생활 편의성도 만족시킬 전망이다. 단지내에는 근린생활시설, 휘트니스센타, 옥상정원 등 다양한 휴식 및 운동공간이 마련되며, 단지 주변으로 준공이 임박한 봉담CGV, 봉담호수공원, 화성 체육센터, 한마음마트, 롯데슈퍼, 봉담읍사무소, 화성시립 봉담도서관 등 위치하고 있어 편안하고 쾌적한 원스톱 인프라 생활환경도 돋보인다.

교통환경도 접근성 및 이용성이 우수하다. 단지 약 150m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하며, 봉담IC 진입도 편리하다. 2019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연장선인 봉담역, 올해 초 개통 예정인 43번 국도 지하차도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으로 40분대면 서울강남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 맞은편 봉담2지구엔 행복주택 등 공공주택과 중흥, 현대, 대림 등 민간주택 11,089가구가 한창 공사중이다.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교통편의성을 기반으로 건설 중인 ‘봉담 코아루 카보드 줌(ZOOM) 시티’는 임대를 희망하는 대학생, 교직원, 공단근로자들에게 관심을 끈다.

화성은 매년 인구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1인 가구 약7,600명, 산업단지 종사자 15,000명, 인근 대학교학생 28,000명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봉담 코아루 카보드 줌(ZOOM) 시티’에서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 장안대학교와 협성대학교 그리고 수원대학교를 비롯해 7개 대학이 밀집해 있다.

임대 수요는 많은 반면 입지와 규모 그리고 시설을 두루 갖춘 소형주택을 부족한 상태다. 이는 2021년 2월 준공 예정인 봉담 코아루카보드줌시티가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각광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봉담 코아루 카보드 줌(ZOOM) 시티 20제곱미터 이하의 소형은 세제혜택뿐 아니라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아 여러채를 소유해도 세금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계약은 현재 진행 중이며 계약금 10%, 무이자 중도금 60% 입주시 잔금 30%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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