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문희상 국회의장은 4월4일(목)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시회 ‘어찌 우리 잊으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오늘 전시회는 세계가 우리 3.1 운동을 바라보는 시각이 담겨있어서 매우 의미있다”며 “전시회를 통해 3.1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제공=국회>

이날 행사는 프록시 플레이스 갤러리(Proxy Place Gallery)가 주최했으며, 4월4일(목)부터 4월6일(토)까지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미국 예술가 12명의 3.1운동 기념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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