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몰 지하 1층 에스컬레이터 2기 설치공사 완료

가락몰 선큰 엘레베이터 <사진제공=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가락몰 청과직판 유통인의 영업 환경을 개선하고 가락몰 이용 고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한 가락몰 선큰(#3) 에스컬레이터 설치공사를 올해 3월26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가락몰 지하 1층 청과직판 유통인 협의회 등과 설치 일정 및 시설물 사양 등을 세부적으로 협의한 후 공사를 시작해 시설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체계적인 현장 관리를 통해 무사고, 무재해 현장을 조성하며 공사를 진행했다.

가락몰 선큰(#3) 에스컬레이터 설치공사는 지난 3월3일에 준공돼 3월26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승강기 완성검사를 실시, 그 결과 안전검사기준에 적합함을 통보받아 개통됐다.

강성규 공사 건설공사팀장은 “에스컬레이터 설치로 인해 가락몰 청과직판의 영업 활성화와 고객 편의를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통인의 영업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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