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종석 기상청장은 4월18일(목), 전남 진도군 첨찰산(尖察山)에 위치한 진도기상레이더관측소(해발 497m)를 방문했다.

김 청장은 여름철 방재기간에 발생하는 태풍, 집중호우 등 위험기상에 대비해 진도기상레이더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도서벽지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종석 기상청장(오른쪽)이 전남 진도군 첨찰산(尖察山)에 위치한 진도기상레이더관측소를 방문해 도서벽지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기상청>

김 청장은 “진도기상레이더가 남서쪽에 접근하는 위험기상의 최전방 감시망 역할을 톡톡히 해내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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