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창업하면 쉽게 프랜차이즈 외식업계 창업을 떠올릴 만큼 이미 포화상태를 넘어서 과포화 양상을 띠고 있다. 조기퇴직은 성행하고 재취업이 쉽지 않은 탓에 퇴직 후 창업을 생각하는 중년층들이 외식 트렌드 및 메뉴, 가격, 재고관리 등의 전략적인 고민이 상대적으로 감소되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한다.

하지만 문제는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임대료 및 인건비 상승으로 프랜차이즈 식당 폐업률이 12%(2018년 기준)로 전년보다 1.1% 상승했다는 점이다. 이에 나날이 높아지는 비용 등의 부담을 덜어내고 차별화된 메뉴개발을 통한 소규모 창업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인 한솔요리학원에서는 자기부담금 5만 5천원에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전략을 배울 수 있는 ‘2019 대국민 비법전수’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2019 대국민 비법전수는 예비창업자나 소상공인 사업자 누구나 자기부담금 5만 5천원으로 외식창업전문 셰프에게 특급레시피를 전수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분식 등 다양한 요리 분야뿐 아니라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푸드트럭, 주점, 퓨전, 베이커리에 대한 강좌도 열 계획이다.

이 밖에도 외식서비스 교육과 가격, 재고, 물류관리 등 창업을 위한 성공전략세미나를 진행해 이미 창업한 소상공인 사업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대국민 비법전수’는 중소기업벤처기업부가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국비교육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강좌별 55만원에 90%환급(자기부담금 55,000원)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과정별 소수정예로 진행되는 만큼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하고 있다면 한솔요리학원 혹은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에서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한편, 한솔요리학원이 운영하는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는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창업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경력 20년 이상의 분야별 전문 셰프들이 좋은 아이템 선정과 비법 전수로 매출을 기대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상권분석부터 점포계약, 인테리어 시공 등 전 분야에 걸친 컨설팅과 주방기물, 기기 등에 대한 구매 대행까지 해주고 있다.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장 맞춤형 로고 및 메뉴판 디자인은 경력 10년 이상 전문 디자이너들이 직접 작업해 주고 있다.

여기에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의 노하우가 담긴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홍보, 마케팅을 통해 안정적인 성공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지원한다.

교육신청 및 접수는 먼저 소상공인마당 지식배움터에 방문하여 개인회원으로 가입한다. 로그인 후에 홈페이지 메인 메뉴에서 현장교육을 클릭하면 소상공인공단에서 진행하는 교육사업을 확인할 수 있다.

사업주이고 1년 이상 사업체를 운영한 자는 전문기술교육, 1년 미만의 사업체를 운영한 사업주이거나 예비창업자는 튼튼창업을 클릭하시면 지역, 교육기관, 교육명으로 교육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검색창에 ‘한솔‘을 입력하고 검색하면 사업주와 예비창업자를 위한 한솔의 전문교육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등록을 통하여 신청접수가 완료 된다.

이밖에 2019 대국민 비법전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솔요리학원 전지점과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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