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꿈 프로젝트’를 실시

[부산=환경일보] 손경호 기자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신현석)의 부산어촌 전담지원 조직인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2일 이동항(부산시,기장군) 일대에서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이날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위해 이동어촌계 및 해조류양식협회 회원과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4시간에 걸쳐 마을 전역의 쓰레기 및 폐어구 3톤 가량을 수거하고, 펌프와 에어청소건 등을 이용하여 모래 먼지를 제거하는등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바다가꿈 프로젝트란 어촌이 깨끗하고 아름다워지도록 정비하여 쾌적한 어촌 공간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의 정화활동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관리공단<사진=손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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